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22일 페이스북과 개최한 ‘SNS 광고 성과 증진을 위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사용 전략 웨비나에서 스마트폰 플랫폼 발달 후 인스타그램이 쇼핑의 주요 창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날 웨비나에서 페이스북 아태지역 본부 우리나라 파트너십 담당 이루리 매니저는 스마트폰 중심 쇼핑 습관이 자리 잡는 데 인스타그램이 한몫했다고 강조했었다. 그는 '지난날의 쇼핑은 사람이 물건을 찾는 모습인 반면, 요즘에는 기계 학습(머신러닝) 테크닉을 사용해 상품이 사람들을 찾는 형태가 됐다'고 이야기했었다.
현실 적으로 그가 공개한 우리나라 13세 성인 1천 명을 표본으로 한 인터넷조사 결과의 말에 따르면, 응답자 중 88%는 새로운 브랜드나 제품을 발견하는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을 뽑았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이 해당 브랜드나 상품이 인기있는 제품파악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응답한 요즘세대는 74%,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고 응답한 요즘사람들은 10%에 달하였다.
인스타그램을 사용한 주요 비즈니스 기능으로는 ‘인스타그램 숍스가 소개됐다. 인스타그램 숍스는 인스타그램 플랫폼 내에서 온,오프라인 사업자의 브랜드 제품, 행사, 가격 등 아이디어를 공급하는 디지털 가게이다. 이용자는 인스타그램 프로필이나 메인 탐색바의 숍스 탭, 인스타그램 탐색 탭 등을 통해 상점을 방문할 수 있다.
카페24는 올해 1월부터 페이스북과 손잡고 ‘페이스북 숍스, ‘인스타그램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폴웨어 숍스 기능을 자사 플랫폼과 연대구 서비스 중이다. 카페24 기반 쇼핑몰을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사업자는 이를 통해 북미, 일본, 동남아 등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이 진출한 국가 소비자에게 상품을 선보일 수 있다.
이 매니저는 “인스타그램 숍스는 기존 자사몰을 대체하는, 실제로 수입이 나올 수 있는 곳이라기보다는 유동인구가 대다수인 명동, 강남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같은 개념”이라며 “카페24의 플랫폼을 사용해 카탈로그를 만들고, 케어하거나 10분쯤 기간을 들이면 쉽게 상점을 설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각 사 전문가는 입을 모아 ‘상품 태그 기능을 이용하기를 권하였다. 제품 태그는 온라인 사업자의 콘텐츠에 물건을 연동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콘텐츠 내에 있는 제품 태그를 클릭하면 해당 물건에 대한 설명을 자연스레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매니저는 “제품 댄스복 무료배송 태그는 피드, 탐색, 스토리, IGTV, 릴스 등 다양한 지면에 그들 반영할 수 한다는 장점이 있을 것입니다”며 “이 덕분에 사용자가 콘텐츠를 즐기는 순간에 제품 아이디어를 배워보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고 부연하였다.
카페24 마케팅센터 이모은 매니저는 상품 태그를 활용해 광고 효율성을 높인 실제로 고객 사례를 공개했었다. 핸드폰 액세서리 쇼핑몰 ‘폰뿌의 경우, 동일한 콘텐츠에 상품태그 기능을 반영한 후 광고비 준비 수입액(ROAS), 구매전환율이 5배 이상 불었다. 남성 의류 브랜드 ‘룩플은 사진 속 모델의 시선이나 사진 디자인을 통해 상품 태그를 강조하는 방법으로 사용자 참여 지표인 클릭 수를 22% 늘릴 수 있었다.
그런가하면, 이루리 매니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사용한 광고 전략도 공개했었다. ▲상황표시줄의 변화로 물건의 비포•애프터 강조하기 ▲15초로 제한된 기간을 사용해 관심 야기하기 ▲이모티콘•스티커로 ‘광고스럽지‘ 않은 콘텐츠 제작하기 ▲프로필 사진 클릭 유도하기 ▲일시정지를 유도해 몰입시키기 ▲스토리를 위로 올려 상세 정보 확인하도록 유도하기 등 4가지다.
이 매니저는 “인스타그램에서 호기심 가는 브랜드를 찾아보거나, 살 마음이 없던 물건을 인스타그램 선전으로 접하고 구매한 경험을 대부분 해보셨으리라 마음된다”며 “인스타그램은 브랜드를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실제 구매까지 상품 판매 여정 전체를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쇼핑 플랫폼”이라고 강조하였다.